안녕하세요
꾸밈 6호점이 미금에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기분 전환 또는 헤어스타일이 지저분해지거나
지겨워질때가 있어 종종 미용실을 방문해서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편인데요
헤어 스타일의 경우 가격도 가격이지만 맘에 안들 경우
수정이 쉽지만은 않아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해주시는 디자이너를 못만나고
미용실 유목민 시절을 오래 보내다
지인 추천으로 우리 원장님을 만났어요
첫만남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도 해주셨지만
어떤 스타일이 더 잘어울릴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러한 상담을 너무 잘해주셨고
그 이후 계속 원장님께만 머리를 하고 있는데
12월에 미금역으로 6호점을 오픈하며 옮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펌을 하려고 방문을 했어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마침 12월 오픈 기념으로 꾸밈 미금역점 오픈 이벤트 50%!! 를 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저는 이전 지점에서 남은 금액권이 있었어요!!
이런 경우 이전해서 사용해주신답니다~
안에 들어가니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였어요
앉아서 조금 대기하고 우리 원장님께서 맞이 해주시고
하고 싶은 펌에 대해 상담을 했답니다
제가 하고 싶다 가지고 간 펌스타일이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굵을 컬로 펌이 되지 않고 생각보다 얇은 컬이 들어갈거라고 하셨지만
드라이 할때 잘 말리면 될거라고 하셔서
믿고 머리를 맡겼습니다
머리 숱등 조금 더 가볍게 다듬고
샴푸를 하고 시작했는데
샴푸실도 크진 않지만 아늑하니 귀여웠어요
샴푸 후 꼼꼼히 머리를 말고 대기시간
커피와 소소히 나오는 주전부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금방 스타일이 완성되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잘 나왔어요
드라이를 어떻게 해야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는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등 관리법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셨네요
펌을 하고 싶은 분들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해주시는
우리원장님께 한번 받아보세요~
꾸밈 미금점은 미금역 근처에 있어
자차 이용안하는 사람들도 방문 하기 좋은 위치인데요
저는 자차로 방문 했는데
주차공간이 층고도 낮고 넚지 않아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무리없이 주차를 했고 나갈때 여유있게 주차등록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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